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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저번주 일요일날 오랜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더 배트맨
176분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을 잘 알았을걸..
알아보고 갔을걸,
인터넷에 좀 검색해 볼걸,
그냥 재밋게 보고 싶은 마음에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았던
전 껄무새입니다.
ㅋㅋㅋ
왜냐하면… 보는 내내 화장실이 너무나도 가고 싶은데
너무나도!!! 내용이 궁금해서 참았습니다.
사실 전 시리즈를 안 보았습니다.
보고 나니 스파이더맨 처럼 시리즈가 궁금해지더라고요.
남자친구랑 보러 갔는데 12:25분 영화였습니다.
음식 섭취 말고 음료는 가능하다 했는데,
이 영화 보실 분들은 적정히 음료를 가려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상영시간 한시간도 더 남았는데,
저희 둘이 화장실 가고 싶어서 발을 동동 가렸어요.
그런데 너무 재밋어서!
눈을 못 떼었습니다. ㅋㅋ
쿠키영상까지 볼까 했는데 그건 참을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서 그런지 영화관의 자리가 매우 한적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주말 전에 상영 예약을 했어야는데 저희는 토요일날 예약했거든요.
간만에 너무 또 재밋는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약간 옛날 영화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필터를 넣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상영시간 매우 기니
몸 안의 노폐물은 미리 비워놓고 들어가세요.
이상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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