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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서울서이치과/임플란트잘하는치과/강남역치과추천/강남치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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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오늘은 저의 운동친구이자
치과원장님이신 손오빠가
개업하신 서이치과를 소개하려합니다. 🤓
어제 다른분들과 같이 치과를 놀러갔는데
너~무 좋아서!
혼자만 알고 있기가 아쉬워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강남에 처음 상경했을때에 거주했던 곳이랑 가까워서 더 익숙해 보입니다. 자리를 잘 잡으셨어요.
전철타시면 강남역 5번출구에서 오시면 편합니다.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643타시면 한번에 도착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새 건물인 것 같은데, 저만의 취향일지몰라도
전 새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
갔을때 저의 아드레날린이 뿜뿜했어요!
새것이여서요.

건물의 5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입구입니다.


입구입니다. 회색빛이 나는 상아색처럼 보입니다.
아주 고급지고 제 스타일이예요. 😘

여기 치과의 근무가 다 끝나시고 놀러간거여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저 가방은 저의 운동 친구인 언니것입니다. 😉
원장님이 오픈하기전부터 모든것들을 세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인테리어를 다 만드셨다는데 내가 환자라면
너무 깨끗하고 괜찮아서
맨날 오고 싶을 것 같습니다. 😆
( 그러면 맨날 치아가 아파야 겠군요?! ㅋㅋ )



메이크업실 벽지 보이시나요? 엄청 고급지죠!
저희도 보고 진짜로 너무 너무 잘 고르셨다고
칭찬했습니다. 👍
또 이런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퇴근하고 간거라 폐인상태입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실 너무 이뻐서 내 얼굴이 별로여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요!


내부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진료실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안이 정말 넓어서 꽉 막히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치과 병원에서 나는 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여긴 그냥 새것의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굳 👍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기 치과 병원의 모든 근무가 끝나고 저희가 놀러간거라 불이 꺼진 상태로 촬영했습니다.


이 모습은 원장님방과 상담실로 연결된 통로인데
저기 보이는 벽에 석상을 넣을 예정이라 하셨습니다.
바닥이며 벽이며 입체적으로 인테리어 너무 잘했다고 계속 칭찬해서 손오빠 입이 귀에 걸린 날이였습니다.


나의 지인이 잘 되면 저도 좋아요. ☺️


상담실입니다.
저 초록의자도 너무 잘 골랐다고, 고급스러운 걸로 진짜 잘 골랐다고 계속 칭찬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칭찬만 했네요. 장난도 쳤어야하는데!


원장님이 직원분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이렇게 제작하신거라 생각도 들으니
너무 잘해줘서 부럽기도 했습니다.
이런 직장을 만나는 것도, 내가 일하는 곳의 대표님이 잘해주는곳을 만나는 것도 인생의 복입니다.



정말 잘 되고 계시는 손웅빈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임플란트를 너무 잘 식립하세요.


상악동이 천공되어서 오신 환자분이신데,
어려운 케이스여서 제가 알던 치과들은 3차병원(대학병원)으로 보내는 케이스입니다.

잠깐! 상악동이란?

코곁굴의 하나로 위턱뼈 가운데 있는 한 쌍의 공동(空洞). 안쪽은 코안의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그 속에는 공기가 들어 있다. 코곁굴염이 잘 걸리는 곳이며 이뿌리에 가까워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말 조심스럽고 위험한 수술입니다.
손원장님은 깔끔하게 해내십니다.
임플란트 잘하시는 원장님 많이 못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긴 정말 믿고 가셔도 됩니다.

저렇게 식립해 주시면 인상채득시 정말 쉽고 체어타임이 금방 끝납니다. 저는 정말 힘들게 임플란트 인상채득 많이 했는데, 저렇게 식립해주시는 원장님 없습니다. 😂

 


참, 저의 직업은 치과위생사입니다.
이렇게 잘해주시는 원장님 드물어요.
저는 늘 구박하고 재촉하고 혼내고
월급도 밀린적 있었습니다. 😳
그래서 늘 일과의 권태기와 씨름중입니다. 😓
그런데 여기 원장님의 치과는 모두에게 너무 잘해주는걸 알고 있기에! 부럽고! 질투났습니다. 😭
원장님이 개업하실때에 입사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음, 운동친구이기도 하고 저는 이 직업 말고 다른 직업을 가져보고 싶었기에 입사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인생의 다른 목적은 운동코치를 하고 싶어서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르바이트 시켜주세요,
손오빠



제가 원장님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크로스핏 투혼에서 운동을 같이 했었습니다.
그때 와드 중에 손오빠가 스쿼트를 너무 느리게해서
제가 발 밟아주면서 빨리해에엣!! 이렇게 해서 친해졌습니다.
ㅋㅋ
다 끝났는데 혼자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또 저의 장난끼가 발동해서
놀리고 싶었습니다. 오빠 미안해요. ㅋ mbti가 같은 E라 그냥 못 넘어가겠더라고요.
만나면 맨날 그 사건으로 놀려요.
그만 우려먹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가족이나 친구가 진료본다고 하면 말도 필요없이
여기 치과를 추천해줄 것 입니다.


서울서이치과 추천합니다. 👍


이상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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