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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부스터샷 : 모더나 3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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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마라어멈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뵈었죠!
일에 치여 정말 바빴습니다.
그리고 모더나 부스터샷 3차를 맞고 나서
아직도 휴우증에 시달리느라 바쁩니다.






부스터샷은 1,2차와 다르게
맞았던 용량의 반절 정도만 맞는다고
저의 주사를 놔주셨던 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2차는 간호사 선생님이 주사를 놔주셨는데
이번 부스터샷은 원장님이 놔주셨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놔주셨을때는 피도 안났는데
3차때 반창고를 제거해보니
피가 좀 많이 뭍어있어서 놀랐습니다.


백신 예약을 조금 늦게 한 터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할 예정이였는데 시간이 다 차서 오전 10시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저의 퇴근시간이 18시 인데, 17:40분 정도면 마감 정리를 하는데 16:40정도부터 몸에 열이 오르는 것 같고 아파지는 느낌이여서 원장님께 빨리 끝나고 싶다 말씀드렸습니다. 😂


후기 : 매우 피곤합니다.
평소와 똑같이 자고 늘 일어나는 사간에 잘 일어나는
편인데 왜 이리 피곤할까요? 그리고 1차나 2차때는
다음 날 온 몸이 독감이 걸린 것 처럼
엄청 두들겨 맞은 느낌처럼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번 3차는 타이레놀을 잘 챙겨 먹었고,
반절의 용량만 맞아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아침에만 열이 올랐고 오후는 괜찮았습니다.

다행히 크게 아프고 불편한게 없어서 다행인
모더나 3차 후기였습니다!

요즘 저희 병원에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여서 못오게
되었단 전화가 하루에 1-2개는 당연하게 옵니다.
늘 조심하십시오!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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