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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취미

온 몸에 써도 되는 비누 소개 : 도브 화이트 뷰티바 (내돈,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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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오늘은 제가 친언니한테 소개받아서 2년 조금 넘게,
사실은 정확히는 기억이 희미하지만
3년이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온 몸에 사용하고 있는  
클렌징 비누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온 몸에 어떡해 쓸건데? 비누를 어떻게 믿니?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화장품 연구원들이 뽑은 상위 1% 중
도브 화이트 뷰티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몸소 느껴봐도 저에게 별 문제가 없고,
효과도 좋아서 추천드리려 합니다.



전 쿠팡와우회원이라 쿠팡에서 샀습니다.



작년에 산건데 사용 기간이 길죠?
그리고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640원입니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양도 많으니 용서합니다.


저는 뷰티바 주문할때에 배송 오는 기간이
로켓이 아니라서 마지막 비누 하나를 오픈했을때 주문합니다. 그러면 때에 맞게 잘 쓸 수 있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도브 화이트 뷰티바 입니다.

도브 화이트 뷰티바


보통의 비누 답게 작은 나무 박스 모양입니다.
여기부터 약간의 도브 향이 납니다.
도브만의 그 누구도 담아낼 수 없는 향 입니다.


제가 평소 도브 화이트 뷰티바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침에 물 세안으로 끝나지 않고 이 비누로 세안합니다.
저녁에도 스킨케어를 바르고 자고 온갖 세균들이 얼굴에 남아있기에 깨끗히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근시 화장을 무겁게 하는 편이 아니기에
클렌징 워터로 얼굴을 꼼꼼히 닦아 낸 후에
도브 화이트 뷰티바로 세안합니다.
거품도 잘 나고 향이 좋아서 늘 맡고 싶습니다.

도브 화이트 뷰티바의 단점 :
딱히 없습니다.
잘 무르다는것? 그런데 그런것도 순한 제품이기에
그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비누를 아무리 써도 딱딱하게 유지가 된다는 건
뭔가 그런 성분이 더 들어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만 만들어낸 비누라
전 더욱 믿음이 가고 계속 사용하고 싶습니다.


 


안을 열어보면 비닐 포장 없이 이리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에 구입했을때에는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늘 그런 상품들을 보면서 자라왔으니까요.
이제 이 상품만 구입하고 사용해서 그런지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후기 : 이 뷰티바를 알게된 건 친언니 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드름으로 고생이 많아서 어떠한 제품에 정착해서 누려보진 못 하고 이 제품 저 제품 쓰다가 피부가 많이 상해서 피부과도 다니고 여간 고생했습니다. 그때 큰언니가 “이 비누로 온 몸 다 씻을 수 있는데 왜 너만 몰라?” 이리 알려주어서 바로 사용 중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얼굴 여드름도 줄어들었고 등에 여드름으로 고생 했는데 많이 줄어서 거울로 봐도 등에 트러블들이 잘 안 보입니다. 도브 뷰티바의 순한 비누로 치유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샴푸로 쓰지는 않고 얼굴과 몸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샴푸는 따로 쓰는 제품이 늘 있었기에 비누로 쓰진 않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이 비누로도 머리를 감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제 머리가 잘 기름지고 트러블도 나는데 그런 면에서도 좋다하여 내일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여러분 도브 화이트 뷰티바 추천합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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