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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3. 맛집 일상 이야기( 방이동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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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1일1포스팅 해야하는데,
어제 퇴근 후 오랫만에 친한 동생을 만나

이야기 하고 맛있는거 먹느라 !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할머니포장마차멸치국수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59 올림픽파크존

 




입니다. 퇴근 후 간거리 해가 빨리 져서 어둡습니다.


제가 먼저 가서 있었는데 줄이 있더라고요.




 

 


대기표를 받아야한다고 문 앞에 써 있어서

받아왔는데 27 번 입니다.


제가 동생보다 먼저 끝나서 일찍 와 있길 잘 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실 분들은 일찍 가는거 권장 드립니다.




한 30 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 갔습니다.

메뉴판보니 아날로그의 감성이 였습니다. 제가
이런 곳 노포 같은 곳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기본 안주 메뉴 입니다.

저희는
꼬막이랑 잔치국수를
시켰습니다. 😋😋😋



그 다음 종이로 된 메뉴 판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나봐요. 종이가 너덜하지만!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동생이랑 대학시절
얘기하다가 금방 나온 !




기본으로 나오는 밑 반찬 입니다. 🤨



해조류와 김치! 김치 너무 맛있어요. 😚

 




조금 시간이 지나니 꼬막은 금방 나왔습니다.




동생이랑 저랑 MBTI 가 같은 E라서

저렇게 자동적으로 꼬막 짠을 했네요.




조금 먹으니 금방 나온 잔치국수 입니다.



역시 잔치국수는 늘 맛있죠!

개인적으로 살짝 느끼했습니다.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약간 더 칼칼했음 좋겠다란
생각 했어요. 그냥 개인적 으로요.




이러니 저리니 얘기 하고 입이 좀 심심해서 시킨



계란찜 ! 입니다.
( 아직도 생각나네요. 참 맛있었습니다. )



와 입천장 데었어요.



그렇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전 머리카락 빨리 길으려고 단백질을 먹어야한다며,
( 단발했다가 긴머리로 돌아가고 싶은 1인 입니다.)
바닥까지 긁어먹었습니다.



그러고 동생은 택시타고 전 버스 타고 집 갔어요.

제가 버스타고 집 간게 넘 신기했습니다.
사실 동생과 그 정도 먹으면 서로 취했거든요.
그렇게 헤롱 거리며 집
잘 갔답니다!


담에 가면 가리비 꼭 먹겠어요!

집이랑도 직장이랑 거리가 있는 곳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상 롯데타워가 보이는 맛집 이였습니다.




롯데타워 보여서 신기하니 동생은 롯데타워 맞은편에서 일하는데 제가 신기하다했습니다.









포스팅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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