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필라테스 일지( 신사역 8번출구, 루옴필라테스 )

안녕하세요,
마라어멈 입니다!


저는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체질이라

23살때 일을 시작하고 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좋아하게 된 운동을 소개하려합니다.



필라테스 입니다!

작년 2월 부터 시작한 운동인데
갈 때마다 대표님이랑 직원 강사선생님들이
너무 인사도 잘 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그런지 더욱 더 가고 싶은 곳 입니다.


또 제가 반하게된 점은,
제가 손목이랑 무릎이 안 좋은 점을 기억해주시며,
힘든 포인트 운동을 좀 쉬엄쉬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강사님이 계셔서도
전 수업듣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제가 수업 듣는 리포머와 바렐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리포머 운동인데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있는 운동기구예요! 주로 복근 운동 할때 유용하게
쓰이는 수업 장소 입니다.

저는 복근 운동 좋아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찢어질 듯한 복근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전 뱃살 부자입니다.
😢

두번째
바렐입니다!

사실 여기 와서 처음 해본 운동 기구 인데요,

한 일년간은 정말 바렐 수업이 싫었습니다. 😂


제가 하기엔 너무 어렵고 다루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고 재밋습니다.




사진 제공해주신 루옴필라테스대표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여기가 더 좋았던 건

여성전용 필라테스 공간 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필라테스 운동 할때 또 소개글 올리러 돌아오겠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