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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포켓몬 빵 ,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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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 평일에 벼루고 있다가
드디어 사게된! 포켓몬 빵입니다.
어릴때 포켓몬스터 보았던 재미가 생각나네요.
포켓몬스터 매우 사랑했지만,
빵은 사 먹었나? 기억은 안나네요.


내가 가난해서 그랬나? ( 가난드립ㅋㅋ )
무튼, 다른 포켓몬 빵 말고!
꼭! 초코롤을 먹고야 말겠다란 의지가 강해져서
집 근처에 cu가 있어서 기다리다가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물품 차가 오기전에 다른 꼬마애들이
편의점으로 엄청.. 뛰어오길래
‘하..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물품 아저씨가 차곡차곡 물품을 놓으시고
학부모님과 여자 꼬맹이들이 주변을 둘러서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고,
저도 그 근처로 가니 학모님이
“ 먼저 오셨어요? “
하길래, “ 나눠서 한개씩 사면 되죠^_^(자본주의 미소)”

그리고 초코롤이 엄청! 갖고 싶다!
라고 말하니 학부모님이 집어서 저 주셨어요.
어머니 감사해요!
그러고 미련없이 1,500원을 결제하고
집으로 룰루랄라- 뛰어갔습니다.

포켓몬빵 초코롤

띠부실은 안 보이고 뒤집어져 있습니다.
아껴 먹을까 생각했지만,
대변이 되는거니 바로 열었습니다! 향을 맡아보니 진한 초코향기가 그윽하게 납니다.
( 행복 미소 🤩 )
그리고 띠부씰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001 이상해씨 띠부씰


이상해씨가 나왔어요.
보편적인 캐릭터가 나왔군요.
당근마켓에 20,000원에 판매되는 띠부씰도 있던데
저도 계속 가지고 버텨야겠습니다.
언젠가 희귀템이 되어있겠죠?


그리고 한입 베어무니, 초코 알갱이들도 같이 씹혀서
빵을 먹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2 입에 끝날 뻔 했던 초코롤이지만
단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갱이만 쏙 빼먹었나봐요.
알갱이가 안 보입니다!



후기 : 너무 맛있어서 다시
편의점 앞들을 돌아다니며 대기 타야겠다.
또 먹고 싶다.
양이 적어서 두 입 컷이다.



이상 오늘도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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