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 네일아트 ( 논현역, 논현초 맞은편 두손네일 )

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저는 손톱을 피날때까지,
손톱의 뿌리 끝까지 뜯어내는,
최악의 버릇을 가지고 있는사람입니다! 🤯


그래서 취업 후

학자금 갚느라 저한테 투자를
잘 못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품고!

작년부터 네일을 시작 했습니다!


멋으로 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손톱을
보호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주로 제가 네일 하는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24시네일두손네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2길 41

이곳을 알게된 건 제 예전 직장 근처여서도 있고,
눈썹 라인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싶어 페이스 왁싱을
알아보다 알게된 곳 입니다.


원래 대표 원장님이 페이스왁싱샵과 따로 운영하셨지만,
네일샵과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네일을 시작을 한지 시간이 좀 지나가면서

내 블로그에 홍보 겸 자랑 좀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초로 제 손에 색을 칠해본 날 입니다.
( 손에 뭐 칠하는거 질색하는데,
정말 손톱 뜯고 피 본날이 많아 버릇
고치려고 돈을 쓰기 시작한 날 입니다. )




20.8 월 휴가 전 화려하게!
첫 네일 시작해보았습니다.
🤩🤩

그 이후로는 너무 많아
최근껄로 간추렸습니다.

21.9.12 일

가을 기념으로 호박 마블 색이랑
여러가지 색상들을 섞어서 했습니다. 😁

청록색이랑 섞여서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묘하면서 매력있게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21.11.4
도깨비젤로 부분은 아트로 진행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좋아하는데 이 색들은 너무 이뻐서 제가 4주 이상 계속 열심히 유지 했습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에만 연장 했더니 더 오래 갔습니다.

제가 손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엄지랑 검지는 너무 잘 떨어져서 연장하니 안 떨어져서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제 손톱 저 특히
회색! 이쁘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얼른 집에 가고 싶어서
대충 찍었습니다. 🙃


21.12.9
겨울 기념으로 진한 레드 색 발라보고 싶었습니다.



색상의
이름은 고추장소스 였어요.

실물은 엄청 이쁘답니다.




가끔씩 한번 더 올릴려구요.

제 자랑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