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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맛집: 밤을걷는선비, 신논현역3번출구맛집, 홍꼬탕맛집 / 함지곱창, 논현역2번출구맛집, 곱창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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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제 다녀간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기본안주부터 너무 맛있고 괜찮아서
여러 지인들을 예전부터 많이 데리고
소개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
어제 제가 운동했을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서로 안 맞아서 맞는 분들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원제한도 있었기에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숫자 가려서 만나야합니다.


그렇게해서 토요일 5시에 도착한
밤을걷는선비 입니다.


 


여길 알게된 연도가 18년도였었나? 합니다.
오래되었지요. 그 만큼 여길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사가 늘 잘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저 포함 세명이서 만났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벌써 네팀이나 있었습니다. 만석이 아니여서 기다림 없이 들어가 다행이였습니다. 이 날 비아니면 눈 온다고 해서 너무 추웠습니다.


제가 먼저 앉고 지인들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거기도하여 메뉴판이나 안을 찍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코로나 얼른 끝나고 싶습니다. 😢

메뉴는 홍꼬탕을 시켰습니다.
제 지인분들은 다들 많이 드시는 분들이 아니기에 소박한 메뉴만 시켰습니다. ( 전 많이 먹는데 참았습니다. 😁 )

기본 안주입니다.


삼계탕이 나옵니다!
금방 식으니 얼른 먹어줘야합니다.
그리고 같이 나온 김치도 맛있습니다.
소주 안주에 여긴 최고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니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밤을걷는선비 대표메뉴 홍꼬탕


홍합과 꼬막을 같이 넣어 끓인 홍꼬탕입니다.
조개류를 좋아하는데 국물도 아주 최고입니다.
모두 익혀서 나오기에 바로 드셔도 됩니다.

여기서 소주 3병을 나눠 마시고
헤어지긴 아쉬워서 2차를 갔습니다.
곱창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제가! 곱창 먹고 싶다고 투덜 거리니 바로 가자고 말해주는 착한 지인들입니다.

 



밤을 걷는 선비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함지곱창이 있습니다.

제 지인분들 많이 안 드시기에 곱창 2개와 소주2병을
나눠 마셨습니다.

앉자마자 거의 바로 나온 메뉴입니다.

 

함지곱창

 


거의 한 시간도 안되서 다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당연히 먹었습니다.
곱이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남자친구랑도 예전부터 자주갔었던
밤을걷는선비와 함지곱창이였습니다.
두 곳 다! 맛집으로 인정하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상 아직도 술이 덜깬 마라어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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