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 혼자 청계산, 옥녀봉 코스 후기, 여자 혼자서 가기에 안전한 산 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주말에 대부분 친한 지인을 만나거나, 부동산 임장을 가거나, 혼자 휴식을 취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 혼자 어디든 가보자란 생각으로 아침밥 든든히 챙겨먹고 세수하면서 어디갈지 마음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혼자서 한강가기는 자신이 없어서(?) 이제 여름이 곧 다가오니 지구력을 키울 겸! 풀벌레 소리 듣고 싶어서 등산을 선택했습니다. 청계산을 가본지는 세번 정도가 되어서 아는 길을 가보자란 생각에 갔습니다. 저는 동작구에 살아서 신분당선을 타고 갔습니다. 제가 오전 9:30분 정도에 출발했는데, 저처럼 등산하러 가시는 어머니 무리들이 많았습니다. 젊은분들도 몇몇 보이셨고요. 위치입니다. 전철에 내리고 화장실은 한번씩 들려줍니다.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