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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일식/ 압구정3번출구오마카세맛집/ 압구정오마카세/ 룸있는오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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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라어멈입니다.


요즘 몸이 안 좋아서 1일 1포스팅을 했어야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 간 곳인데요. 월요일날 올라가는 것으로 올리려합니다. 친언니한테 샤넬 심부름 시킨 것을 전달하려,
언니가 타 지역에 살아서 미용실 가는 겸으로 해서
서울에 왔습니다. 언니가 뭐 먹고 싶냐 하길래
무엇이든 상관없다니까, 다 예약이 안되서
하루전날에 예약이 가능한
일식 오마카세 어성일식을 갔습니다.


위치입니다.




입구 입니다. 간판이 따로 붙어 있는 입구가 아니여서
처음 오시는 분들이 헷갈릴 수 있겠다라 생각했습니다.



간판은 입구에서 이렇게 보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것 들입니다.



계단이 많아서 무릎이 안 좋으신 어르신들
데리고 가기엔 힘들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 앞 입니다.

출입문 들어가기 전 메뉴판이 보입니다.
일요일날 간 거라 늦잠자고 한 끼도 안 먹고 언니랑
만난거라 사진 찍는 걸 보고 왜이리 대충 찍냐며..
언니 나 배고파.. 😢


안 으로 들어갔습니다.

언니가 코로나랑 오미크론이
심해서 밖에서 외식을 잘 안하는데 제가 심부름도 해 주고 서울에서 이리 밥 먹으니 언니가 룸 있는 곳으로 가자 했습니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가서 이리 2명 예약 자리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오마카세 가격이 저렴하다고 언니가 말했습니다.

12시 예약하고 11:55분에 들어갔는데
식사는 12시에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계란 죽과 입맛을 돋궈 줄 샐러드?
비슷한게 나왔습니다.



드디어 회가 나왔습니다.
드디어라고 말씀드린건.. 정말 늦게 나와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



귀여운 단무지와 생강채 입니다.


드디어 초밥이 나왔습니다.
종류를 알려주시지 않고 그냥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언니랑 저랑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입니다.


살짝만 비벼서 김에 싸먹는 것 이였는데,
제일 괜찮았습니다.



2번째 나온 초밥입니다.
여기는 설명해 주셨어요.
너무 배고파서 먹은거라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 제가 맛있게 먹었던 김밥과 카스테라 입니다.

1번 더 먹고 싶었어요.



마무리 식사가 되어 저거 2개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오마카세라 양이 풍족하진 않습니다.



우동입니다.
사시미를 주시는데 저는 팍팍 넣어서 먹었습니다.



마무리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그닥.. 없어서 몇 입 먹고 언니한테
가자고 했습니다.


후기 입니다. : 남자친구랑 갔을땐 다찌자리에서 먹었고 무한리필로 먹어서 그런지 회전률도 빠르고 배부르게 잘 먹었는데 이 날은 좀 실망적이여서 저희 언니는 처음
간 곳인데 너무 별로였습니다.
계단도 많고 재 방문 의사는..
오마카세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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